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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나무2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쉽지만, 집 뒷편에 있는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유명 벚꽃축제가 취소 되거나 하는 상황에서 가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 시점이다. 집 뒷편 벚꽃구경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마당이 넓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꽃나무를 심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라일락꽃도 기온이 오르니 제법 잎사귀를 틔우기 시작했다. 기온이 더 오르면 이제 아름다운 꽃도 향기로운 꽃향기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거다. 봄이 되니까,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해서 그런지 심정적으론 좀더 자연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는 어느덧.. 2020. 4. 1.
봄에피는꽃 할미꽃 라일락 봄꽃화분속에 봄이 온다(feat.봄꽃) 봄에피는꽃 할미꽃 라일락 봄꽃화분속에 봄이 온다(feat.봄꽃) 시골 전원생활이 좋은것 중 하나는 바로 4계절 시시각각 변화되는 순간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자연과 한 몸이 된것 같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아뭏든, 오늘 겨울의 끝자락 즈음 비가 그친뒤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속에 마당에 있던 봄꽃화분속에서 강한 생명력을 보게 되었다. 봄에피는꽃의 대명사격인 할미꽃, 라일락나무에서 새싹이 움트고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봄이 내 눈앞에 있었기에 그런 기분이지 않았을까? 바야흐로 봄이 다가왔다. 라일락나무의 새싹이 조금씩 움트고 있음을 보게된다.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추운겨울을 잘 이겨낸 라일락나무가 피우게 될 라일락 꽃과 꽃향기가 벌써부터..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