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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167

본질에 집중하자 본질에 집중하자 웹사이트만 제대로 구축해놔도 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나 쏟아지는 SNS채널들을 일일이 운영하거나 관리하기란 그리 녹록치가 않다. 처음 시작은 열정도 넘치고 의기양양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직 내부의 관심도나 지원도 떨어지는것 같고, 그 많은 온라인 채널들을 우후죽순 만들어 놨지만, 관리는 엉망인 경우 수두룩 하게 봐왔고 경험해왔었다. 결국에 정답은 하나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 고객과의 소통이야 웹사이트, 블로그, 각종 SNS 채널들 어떤 플랫폼에서도 할 수 있다. 댓글이나 이메일, 게시판 등등 방법은 참 많으나, 정작 어떤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해가야할지를 제대로 고민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은것 같다. 콘텐츠라는건, 결국엔 비용이 들어가는 부.. 2019. 2. 1.
블로그의 정체성은 곧 나만의 정체성이다 블로그의 정체성은 곧 나만의 정체성이다페이스북 '과거의 오늘' 이라는 메뉴를 통해 2년전 오늘, 4년전 오늘, 5년전, 6년전 오늘의 기록을 보았다.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과거의 기록들을 보아하니, 저마다의 관심주제가 변해왔음을 알게 된다. 그러다 문득, 블로그가 떠올랐다. 내 삶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던 블로그.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무엇이었을까? 오랜시간 운영해온 블로그는 곧 '나' 라는 기분으로 운영해온것 같다. 블로그의 정체성이라는건 결국 그 안에 담겨진 내용(포스팅)에 따라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내 블로그도 오랜시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의 관심사도 그 만큼 변해왔던것 같다. 동시에 블로그 카테고리의 수정/삭제도 꽤나 많이 해왔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꽤 오래전부터 .. 2018. 9. 12.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내가 상황을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더더욱 개인브랜딩을 구축하여 나만의 비즈니스를 더욱 공고하게 하기 위해선 플랫폼구축은 필수다. 오늘 아침에도 모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니 자영업을 하시는 분인데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네이버 밴드에다 광고비용을 지출하여 물건 판매를 진행해봤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달 동안 단 한건의 물건도 판매하지를 못하였다는 하소연과 푸념섞인 글을 보게 되었다. 물건이 너무 비싸서 안팔린걸까? 혹은 링크를 타고 간 랜딩페이지의 구성에서 문제가 있었던걸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던걸까? 라는 수만가지 상상을 해보게 된다. 그런데, 관점을 달리하면 내 돈들여서 광고를 하여 물건을 판매를 하는게 아닌, 해당 비즈니스 분야와 관.. 2018. 9. 3.
경제경영 마케팅분야 추천도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경제경영 마케팅분야 추천도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보니 페이스북에서 타겟광고가 자주 보여지는 편인데, 페이스북 광고에서도 자주 보여지던 광고속 도서가 되겠다. 마침 아끼는 동생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이었다.ㅎㅎ 폭염으로 인해 책을 받고서도 바로 읽어나가질 못했다. 폭염은 모든 사고와 행동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위력이 있으니 도저히 책장을 넘길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책장을 넘기며 읽어나가고 있다.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핵심적인 이유는 심플하다. 고객이 선택해야 할 이유나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가 지속.. 201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