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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2

대구 칠성시장 족발 2만원에 구매(가성비 끝판왕) 대구 칠성시장 족발 2만원에 구매(가성비 끝판왕)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나 할겸해서 대구 칠성시장에 족발을 사러 갔다. 가는동안에 도로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오감에도 사람구경은 좀처럼 쉽지가 않았다. 옆으로 지나가는 무수히 많은 버스들에서도 운전기사님을 제외한 손님들은 거의 몇 명 없거나 텅빈채로 운행되고 있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크다. 오랜만에 칠성시장 족발골목에 들렀다. 매번 구매하는 가게에 들렀더니, 아~ 역시나 시장에서조차 손님이 너무 없었다. 정말 썰렁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 하물며 몇 안되는 손님들이 가게 근처를 오가니 족발가게 사장님들이 여기저기서 오라 손짓한다. 정말 경기가 어렵긴 어렵다. 간만에 족발사러 왔으니 실컷 구경도 해보면서 사진도 찍는다. ㅎㅎ 오늘 칠성시장 족발골목에서.. 2020. 4. 1.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쉽지만, 집 뒷편에 있는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유명 벚꽃축제가 취소 되거나 하는 상황에서 가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 시점이다. 집 뒷편 벚꽃구경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마당이 넓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꽃나무를 심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라일락꽃도 기온이 오르니 제법 잎사귀를 틔우기 시작했다. 기온이 더 오르면 이제 아름다운 꽃도 향기로운 꽃향기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거다. 봄이 되니까,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해서 그런지 심정적으론 좀더 자연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는 어느덧..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