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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동산매매 집빨리파는법 : 시골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

by socialstory 2020. 9. 14.

부동산매매 집빨리파는법 : 시골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


오랜만에 관련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다. 역시나 지난 주말동안 거주지역의 부동산매물을 검색해보다가 또 눈에 띈 사례가 있어 다시한번 언급해보고자 한다. 뭐냐면? 시골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라 쓰고 시골집이라고 읽자. 아뭏든 그나마 다른 시골집 주택들 매물에 대비해서는 나름 올리모델링 공사를 깔끔하게 해둔 상태의 매물이라서 차별성은 확실히 되리라 본다.


문제는, 가격적인 부분으로(개인적 관점에서는!) 생각된다.


해당매물이 시장에 나온지도 2년이 넘은 매물로 인지하고 있다. 이말인즉슨 지금의 매매가격이 2년 전 최초에 나왔을때의 가격이랑 동일하게 나와 있다는것인데, 이쯤되면 가격책정에서 잠재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닌것이다. 그러니 1년도 아니고 2년넘도록 집이 안팔리는것이다.


마당 좀 넓고 잔디깔렸다고 집이 팔리는게 아니다. 올리모델링 공사는 당연히 노후된 주택이라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하게 수리보완을 해야하는 것이고, 부동산매매로 팔려고 내놓더라도 내가 올리모델링공사에 들인 비용을 전부 책정하여 매매가로 내놓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하물며 도심의 단독주택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올리모델링공사를 하고서도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상당부분 다운시킨 가격이었을때 하루 또는 이틀 만에 팔렸던 경험을 봐도, 위 사례에 언급된 시골주택 전원주택의 경우는 평수 가격 올리모델링공사 등 매물의 전반적인 사정을 살펴봐도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그 매매가격은 현재 필자의 거주지역 다른 전원주택의 경우 신축매물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가 되고 있어서 더 차별점을 두기도 어렵다. 즉 매매가격에서 차별화가 없고 경쟁력이 없다는 뜻이다. 집빨리파는법 찾고자 인터넷 검색 열심히 했을텐데, 비결은 모두가 안다. 다만 실천하지 않을 뿐이다.


시골주택이든 도심의 단독주택이든 혹은 도시인들이 로망하는 전원주택이 되었든 부동산매매로 접근할 때 집빨리팔고자 한다면 1) 집의 컨디션 관리 2) 내부 외부 환경 청소 3) 입지조건 4) 가격 5) 상품화 정도로 각 영역별 매력적인 매물로 만들어야 한다.



 

 

 


타 지역의 사정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필자의 거주지역에 나오는 시중의 시골집(촌집)이나 전원주택 단독주택 전반에 걸쳐 매매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이 끼었다. 아무쪼록 경기불황 최악의 시기에서도 집을 나름 빨리 팔아보고자 한다면, 아래 관련 글도 함께 읽어보시라. 몰라서 못하는것 하고, 알고서도 실천하지 않는건 분명 다를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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