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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직장생활노하우, 35 세 전후의 면접(전직 이직 노하우)

by socialstory 2019. 10. 15.

직장생활노하우, 35 세 전후의 면접(전직 이직 노하우)


35세 전후의 전직(or 이직)의 경우 관리자 또는 적어도 선배 사원으로 채용됩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 같은 잠재력 있는 직원을 채용하는것이 아니라 즉시 전력으로 얼마나 빨리 회사에 공헌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구인 기업은 지금까지의 실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경험과 기술은 당연히 가지고있는 것으로 과거에 얼마나 실적이 있는지, 그래서 프리젠테이션에서 승부가 납니다. 특히 35세 전후로는 면접 준비에 충분한 준비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전직 시장은 35살이라는 나이가 자주 의식됩니다. 사회인이되어 10년 이상이 지나 젊은 선배 사원으로 존재감이 높아지고있는 것, 또한 젊은 관리직으로서 기대되는 나이에, 그리고 50세를 승진 피크 연령으로 본다면 가장 이상적인 지점에 있는 것 같은 35세 나이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35세 나이의 느낌은 확실히 어중간한 나이 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전직 시장에서는 30세 전후가 젊은 채용의 중심이며, 35세가 가까워 질수록 조바심을 느끼는 사람도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35세의 젊은 관리직으로 데뷔한지 얼마 안된 것도 있고, 그만큼 관리자로서의 경험을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40세 전후부터 바로 한창 일할 40대 임원을 상대로 경쟁할 때 35세의 비즈니스맨은 실적도 크게 뒤쳐져 있습니다. 요컨대 젊고 경험 사이에 끼워진 연령대이며, 그런 의미에서 35세를 맞이한 사람들의 전직 활동의 난이도는 높습니다.


1) 난이도가 높은 전직 활동에 성공하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35세 이상이 전직 활동을 이겨내는 데 필요한 어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아닐까요?


35세 정도부터 많은 비즈니스맨은 기업의 중견이라는 것입니다. 이른바 중간 관리자라고도합니다. 상사도 있고 부하도 바로 위와 아래에 끼워져있는 상태입니다. 독특한 입장이기에 중간 관리자로써 먼저 요구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파이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고위 경영진의 결정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며, 이를 위해 상사로부터의 메시지를 능숙하게 번역하여 부하에 전달해야합니다. 면접 때도 그러한 파이프 역활로써 얼마나 효과적인 역할을하고 왔는지 물어 봅니다. 구체적으로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조심하는 것은 무엇인가?'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조심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을 수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면접 질문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깊게 돌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기와 같은 질문의 경우, 경험의 유무에 관계없이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답변을 준비해두면, 누구나 대답 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은 그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질문의 방법을 조금 바꿔 오는 것입니다.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하나 가르쳐주세요"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하나 가르쳐주세요"

예를 들면 이런 질문에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적어도 사업 설명서에 써있는 것 같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을 해설 한 곳에, 이 질문의 의도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2) 성공 사례, 실패 사례를 물었을 때 요주의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묻는 면접 질문에는 제대로 된 준비를하고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어떤 에피소드를 굳이 선택했는지 그 점이 평가의 대상이됩니다. 성공 사례를 들려줘야 되는데, 그만큼 성공했다는 인상을 줄 수없는 에피소드를 선택한 것은 모처럼의 노력이 물거품입니다. 마찬가지로 실패 사례를 들려줘야 하는데 그 사례의 선택이 올바르지 않은 경우 큰 실점을 해 버리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 다음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취하는 방법에 대해 실패 사례를 들려 줬을 때의 응답 방법의 예를 하나 소개해봅니다.


3)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한 에피소드


내가 ○년 전 A사에서 마케팅 팀장을하던 때의 이야기. 프로젝트 관리를 부하에게 처음으로 모든걸 맡겼던 때의 이야기.

부하에 맡기겠다고 말했는데, 미세한 간섭을하지 않고 실제 부하로부터 질문을받을 때까지 구체적으로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부하의 성격을 고려하면 일정한 단계에서 진척을보고 더 정중하게 하도록 지시를 내리는 것이 필요했었다. 실제 거래 업체가 납기를 지킬 수없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하면서도, 그 부하는 차선책의 대비책을 준비하지 않고 아슬 아슬 할 때까지 그 사실이 발각 될 수 없었다.

그 결과 프로젝트는 크게 재검토를 하게 되면서 중단 되어 버려, 부하는 자신감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지속해서 진행하는 것이 힘들었다. 본래 매우 우수한 부하이지만 평소 분투가 눈에 띄는 곳이 이번에 처음으로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것으로 본인은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던 것은 알고 있었다. 


처음 이기에 꼭 성공해야하지라는 압력을 본인에게 주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나의 반성과 배움은 단번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더 부하와 미세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우선 측면에서 지원을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우수한 부하하더라도 처음 일을 맡길 때 자신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평소보다 세심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야한다 는 것을 배웠다.


 

 

 


4) 실패 에피소드는 어필 큰 기회


이것은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한 사례입니다. 실패담을 이야기하고있는 것입니다만,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지, 자신은 거기서 무엇을 주의하고 다음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부분이 아주 잘 어필 할 수 있지 않았습니까?

성공 사례를 이야기 할 때 같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공 원인을 분석한다. 거기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그때 그 일을 어떻게 활용 했는가? 또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섞으면서, 중간 관리자로서의 의사 소통 능력의 높이를 어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전직(이직) 시장의 35세 전후의 비즈니스맨은 다른 세대보다 전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구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필 할 수 있으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피소드를 엄선하여 면접에 임하도록 합시다.

2019/10/14 - [자기계발] - 전직노하우 35세 이상 전직 이유는?(feat.직장인 직장생활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