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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육이 다육식물 다육식물키우기

by socialstory 2019. 5. 3.

다육이 다육식물 다육식물키우기

 

집마당에 활짝핀 봄꽃(봄에피는꽃)과 다육이들이 넘쳐난다. 그중에는 이름을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다. 그저 식물키우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시는 어머님의 정성이 가득할 뿐. 어머니의 꽃에 대한 관심과 쏟는 노력들을 보노라면 이건 뭐 반려식물이라 불러도 좋겠다. 식물키우기 또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일인데, 귀차니즘이 가득한 나는 그저 꽃 핀 모습이 좋을뿐이니 ㅎㅎ

 

현재 마당에서 가장 예쁘게 피고 있는 '금낭화' 모습이다.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이 부시게! ^^

 

간혹 꽃이름을 잘 몰라서 꽃이름검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다음앱 기능을 활용해보자.

2019/04/08 - [일상다반사] - 봄에 피는 꽃(봄꽃) 꽃이름 검색

2019/03/11 - [일상다반사] - 꽃이름검색은 다음앱 꽃검색기능으로 꽃이름찾기

2018/09/19 - [일상다반사] - 꽃이름 검색 꽃이름찾기는 다음앱 꽃검색으로!

 

 

현재 집에서키우는식물 가운데 가장 많은건 다육이종류가 되겠다. 다육식물종류가 많다보니 키우는 재미는 분명 있는것 같다. 종류가 많다보니 구매하는 경우에도 고르는 즐거움과 재미가 있으니 말이다. 


다육이화분은 인테리어화분으로 집의 분위기를 변화시켜주는데도 괜찮은것 같다. 홈가드닝을위해 선택하기에도 미니다육이 같은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무엇보다 장점은 다육이키우는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인데, 위에 사진들에서처럼 다육이키우기가 수월하니 크게 손대지 않아도 다육이번식도 잘된다. 

 

다육이식물 뿐만이 아니라, 선인장키우기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선인장도 왠만해선 크게 손댈게 없으니 말이다. 

봄꽃들이 집안가득 곳곳에서 눈이부시게 피어나고 있다. 지금은 꽃잎이 다 저버렸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라일락 꽃향기도 온집안을 휘감아서 매우 기분좋은 향이었던 기억이 난다. 천연방향제로 꽃향기만큼 좋은게 또 있겠나 싶다. 아뭏든 꽃가꾸기 좋은 계절 봄이다. 삭막한 집안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홈가드닝 형태의 식물키우기도 나쁘지 않다. 추천하는게 다육이와 선인장 종류가 되겠다.

휴~ 사진 찍고나서 보니, 다육이 종류 위주로만 찍었는데, 집마당에 있는 꽃들 가운데 절반정도만 그것도 다육이 위주로만 찍은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활짝 핀 꽃으로 업데이트 해봐야겠다.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될것 같은데, 시간내서 가까운 꽃집이나 농원으로 바람쐬러 가는것도 좋겠다. 기분전환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