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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번아웃 증후군 조짐이...

by socialstory 2016. 2. 26.

집에서 직장까지의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왕복 3시간 30분가량(버스+지하철 이용) 걸리다 보니, 피로가 쌓이는 건 당연하고 근무 중에도 간혹 멍~ 때릴 때가 있다. 그래서 적당한 거리에, 혹은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좋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어쨌든 현재 직장에 다니다 보니 감내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서 번아웃 증후군 현상이 내게도 나타나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었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근엔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명이 단축된다는 놀라운 기사도 보았으니... 조금 쉬어가줌이 필요한 때 인가 싶다. 새로운 기회와 도전 열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