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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와 계발9

하루경영, 명품인생으로 가는 출발점 슬슬 연말이 다가오면서 누군가는 또 올 한해를 되돌아 볼것이다. 년초에 다짐했던 수많은 목표와 계획들은 잘지켜졌는지, 혹은 미완성인채로 흘러왔는지 되짚어보며 머릿속으로 많은 반성과 후회, 그리고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미리 이런저런 계획들을 다시금 새우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아직 그러진 않고 있다고? 2012년이 이제 한달하고 보름정도 남은 시점인데 곧 이런 생각을 하게 될거라 믿는다. ㅎㅎ 최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유명 인기강사분의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하루경영이라는 말이 나왔다. 참으로 공감이 되었던게, 나의 삶을 놀랍도록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 첫걸음, 출발은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하루의 삶의 궤적들이쌓이고 쌓여 한달이 되고 1년이되고 10년이 되는 .. 2012. 11. 16.
방문판매왕 빌 포터, 끝까지 인내하라 다른 말이 필요할까요... 영상 감상해보세요~^^ 2012. 10. 24.
생각의 뼈대, 목차를 세워라 다산은 말한다.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체 그림을 그려라.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교통정리하라. 뼈대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작업을 진행해나갈 수가 없다. 목차가 정연하지 않으면 생각도 덩달아 왔다갔다한다. 범례를 꼼꼼히 검토해서, 혹시 작업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라. 목차는 생각의 지도다. 범례는 생각의 나침반이다. 지도와 나침반 없이 먼 항해를 떠날 수 없듯이, 제대로 된 목차와 범례 없이 큰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는 법이다. 먼저 목차를 세워라. 범례를 확정하라.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90p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라는 책은, 지식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참 좋은 내용이 많은데 선뜻 한번에 쉽게 다가오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 2012. 6. 27.
글쓰기, 핵심을 강화하라 다산은 말한다. 글을 쓸 때는 가닥을 잘 잡아야 한다. 적절한 예시와 알맞은 인용은 글의 설득력을 강화한다. 무작정 늘어 놓아서는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글 쓰는 사람이 흥분하면 독자들은 외면한다. 쓰는 사람이 말이 많으면 글에 힘이 빠진다. 조목을 갖춰 실례를 얹어야 글에 힘이 붙는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핵심개념을 잡아라. 덮어놓고 가지 말고 갈 길을 알고 가라.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270p - 블로그에 글을 쓸때에도, 직장에서 각종 문서 작업이나 보고서를 쓸때에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기 전, 어떤 맥락으로 정리해갈건지를 고민해보는것도 좋겠지요. 목차 정리만 잘되어도 글쓰기의 절반은 이루어진거라 생각합니다. 나머진, 정해진 목차에 따라 내용을 다듬어 가면 되니 글쓰기가 .. 201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