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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2

용기가 필요한 아침에 많은 시간을 지금의 나 보다는 좀더 나은 나를 위해, 혹은 더 나은 생활의 영위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식의 이야기는 뻔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것인지, 현실속에 안주하며 살아가는것인지, 아니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문득,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떠한 외부의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신념을 위해 꼿꼿이 나만의 길을 갈 수 있는 그런 용기 말이다. 어쩌면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순간들에 있어, 용기가 부족해 머뭇거리거나 망설였을법한 일들이 내기억속에 전부 떠오르진 않지만, 분명 꽤나 그러한 순간들이 살아오면서.. 2012. 10. 16.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나는 현재 사우스웨스턴 사의 사장으로 있으면서, 여름방학 동안 자유계약 외판원으로 소비자들에게 교육관련 책자를 직접 판매하는 수많은 대학생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사실 나도 196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이와 같은 책 외판을 해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1855년부터 시작된 사우스웨스턴 사의 여름방학의 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수많은 일화들이 있지만 내가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워싱턴주 출신의 젊은 치의대생이었던 짐 베이커에 관한 것이다. 1980년 당시 스물 네 살이었던 짐은 4천여 명이 넘는 전국 세일즈맨 중에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가을에 오하이오 치의학과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며 여름 내내 텍사스 주에서 열심히 책을 팔았다. 그는 성과에 큰 자부심..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