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이다1 마지막 근무 어제 날짜인 8월 31일(월요일)부로 우행주건축에서 퇴사하였습니다.어제가 마지막 근무일이었지요. 지난 봄에 입사하고서 저물어 가는 여름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우행주건축(우행주)이라는 온라인 서비스 채널의 구축과 마케팅 업무를짧은 시간동안 해오면서 나름의 성과를 경험한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해온 팀원들의 커리어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는 경험을만들어 준 것으로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이후의 계획은 아마도 '온라인 마케팅' 관련 위주로 무언가를 하게 될 것 같지만우선은 지난 몇개월간 쉼없이 달려온 스스로에게 휴식을 좀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남은 하반기 동안의 계획들을 잘 설계 해보아야 겠습니다. 입사제의를 받고 면접까지, 합격한 곳도 그사이에 있었지만~ 짬짬이 면접제의를 받기도 .. 2015.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