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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비전3

기업의 철학, 업사이드 전략, 조직 의사결정 기업은 '캐시 카우(cash cow)'만 확실하면 다 잘 풀릴 것 같지만, 비전이 없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비전 세우기는 CEO의 몫입니다. 비전만큼 중요한 것이 기업의 핵심가치(core values)입니다. 핵심가치는 비전을 어떻게 달성하겠느냐는 것인데, 기업가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그 비전과 가치를 공유해야 집안 싸움이 나지 않습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7/2010091701537.html 위기 상황에서도 남이 보지 못한 기회를 포착, 새로운 전략과 고객 서비스, 상품을 앞세워 한 단계 도약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업사이드(upside) 전략'을 썼다는 것.. 2012. 6. 27.
기업의 철학이 뚜렷하면 어디에서든 빛이 난다. 기업의 철학이나 비전등이 명확하면 내부조직문화나 대외적인 모습등 어디에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빛이 나게 마련이다. 다만, 그 많은 기업들중에서 제대로 된 기업의 철학이나 비전등을 우리(조직구성원)의 나아갈 방향으로 제대로 인도하는 리더는 많지 않은것도 현실이다. 최근 모 채용사이트에서 특정 기업의 구인정보 현황들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근래에 살펴본 기업들중에서는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미션등이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었는데 이는 단순히 글자 몇단어로, 몇문장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아니듯이 그 기업의 웹사이트와 몇몇 소셜미디어 채널등에서도 한결같은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고 해당기업의 호감도도 급상승하였었는데, 개인적으로 서울에 거주하였더라면 정말 입사지원을 해보고 싶.. 2012. 4. 25.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 어떤 모양새로 일을 하던지 간에,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다. 입에 발린 이야기로만 떠드는게 아닌, 기업의 철학(혹은 비전이라 부르는)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가지며 일을 하고 싶었고, 또 그런 방향으로 기업의 브랜드를(혹은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브랜드. 그것은, 나를 표현해주는 또 다른 이름인것이다. 여전히 현실은, 브랜드란 먼나라 이야기이며 기업이 조금은 자리를 잡거나 혹은 여건이 될때에나 고민해볼법한 그런 이야기일뿐... 이라는걸 일해오면서 느끼는 부분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은 점점 기업의 DNA까지도 보고 싶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며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브랜드란 이름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건, 결국 기업의 운명과도 맞닿아 있지는 않을까? 굳이 브랜드를 통해 굳..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