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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3

기업브랜딩 관점에서 채용공고 페이지 내용이 부실하면 신뢰도 없다 기업들이 브랜드. 브랜딩이라는 말을 참 많이도 사용하는 시대가되었다.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요소로도 부각될테지만, 최근에 모 업체의 인력채용공고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참 부실하였다. 기본 정보 외에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비전은 어떤지, 실제 업무는 무엇을 다루는지 등... 구직자들이 정말 필요한 정보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아마도 대부분의 작은 업체들 또는 1인 기업형태의 소규모 회사들의 경우 상당수가 그러할거다. 무얼 작성해야 할지, 대표조차도 감을 못잡을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기업에서 좋은 인재를 구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채용공고 페이지 내용에서 기업에 대해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는 사람구하기가 어렵다고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갈만한 회사도 잘 없다는 이야.. 2021. 2. 21.
인재 채용을 안하는걸까? 못하는걸까? 인재 채용을 안하는걸까? 못하는걸까? 오랜만에 구직사이트에 접속해봤더니, 몇몇 눈에 익은 업체들이 인재 채용을 하기 위한 채용공고를 올려두었길래 잠깐 살펴봤었다. 이 업체들 가운데는 예전에 스카웃제의를 해왔던 면접까지도 봤었던 업체도 있었다.(물론 인연이 안되서 함께하진 못했지만) 암튼, 나름 스타트업 / 벤처기업 임에도 꽤 오랜시간 인재채용공고를 올리고 있는 몇몇 업체들은 왜 오랜시간 인재를 채용하지 못하는걸까? 혹은, 채용했는데 해당 파트 담당자가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금방 퇴사해버렸던걸까? 전후사정이야 당사자가 아닌이상 알기 어렵겠지만, 예전의 직장생활의 경험들을 떠올려보면서 아래 글들을 함께 찾아봤다. 2018/02/28 - [브랜드 마케팅] - 인재를 맞이할 아무런 준비가 안 된 회사2016/.. 2018. 8. 24.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은 하지도 맙시다. 회사의 채용공고 분야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에 카피라이트 채용 공고에 한명의 입사지원자가 지원을 하였는데, 이력서 1장만을 메일로 보내왔더군요. 그나마 그 이력서 1장에는 경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었을 뿐더러, 이력서 사진란에는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붙여다 놓았더군요. 자기소개서도, 포트폴리오도... 그 무엇도 없고... 어쩌자는 걸까요? 휴... 더 볼것도 없이 탈락 시켜버렸지만,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을 했다는 자체가 입사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상실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오래전에 관련 글들을 썼었는데,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2009/10/13 - [자기 관리와 계발] - 기억에 남은 입사지원자 ..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