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이트를 개발해서 오픈하였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

그런데 두고두고 아쉬운 점이라면,
UI 설계당시에 워낙에 빈약한 콘텐츠로 인해
화면설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시기에,

(시기상의 문제, 인력상의 문제등, 주변여건 또한 수월치는 않았기에)
지금의 UI형태로 조금은 비쥬얼쪽에 무게를 두고 설계를 하였었다.
나름 고민끝에 나온것인지라, 만족스럽긴 하였지만,
끝내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끝내 지울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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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이트가 오픈하고 나서야,
서서히 그 문제점들이 보고가 되고있기에,
디자인팀에서 다시 UI화면을 재설계하고 있다는게
또한 업무의 총체적 프로세스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나는 부분인듯 싶다.


회사의 입장에서야, 돈이 걸린 문제이고 사활이 걸린부분일테니,
사용성이야 어지간히 큰문제가 아닌다음에야 무조건 강행하려던 시기에,
조금만 더 철학절인 마인드로 준비가 되있었더라면,
어느정도 조율또한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결국 아무리 돈을 들이고, 멋지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꾸몄을지언정,
최종 사용자인 네티즌들이 사용하기 불편하고, 어려워 한다면,
그 사이트는 이미 안봐도 뻔한게 되지 않겠나...

큰회사에선 UI 담당자가 파워가 젤로 쎄다는 개발팀 팀장님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멤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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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2007/12/21 16:54 삭제

    Subject: 웹 2.0 쇼핑몰 카테고리 "그 자리에 있는다는 의미" cotswold 사이트

    인터넷에서 쇼핑을 하면서 메뉴나 상품이 처음 보던 "그 자리에 있는다는 것".. 이것은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가끔 보면 페이지 하나만 넘겼을 뿐인데.. 처음 보던 메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기조차 힘든 경우가 있다.. more.. 쇼핑몰 기획시에도 이런 부분을 가장 경계 해서 제작을 해야 한다..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는데...중동지역에선 여자들이 "챠도르" 라는 검은옷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덮어 씌워 입고 있다.. 이번에 알게 되었..
  1. BlogIcon mepay 2007/12/21 16:5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UI 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은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외부의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설계시부터 UI를 염두해두고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 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권대리님의 아쉬움도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