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4 08:11
분명 열정을 느끼고서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때 그순간에 흘리는 땀한방울의 가치는 이루 말로 다 설명이 안될때가 있죠. 그런 순간들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나시는가요?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 어떤 상황이나 경우라면 내 안의 열정이 확~ 타오를까요?
제 경우를 한번 얘기해볼께요. 현재 전 웹디자이너라는 타이틀로 월급을 받고 있는지도 어언~ 7년하고도 몇개월정도 된것 같네요. 초창기에 수습사원인 시절이 있었고, 초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하던 시절도 있었죠. 그시절엔 무조건 일을 배워나간다는 마인드로 견디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초보이다보니 월급도 그리많지않았었고, 무엇보다 윗상사로부터 엄청 깨져가면서 일을 했었다는겁니다. (웃긴건 지정된 사수가 없었다는거~ㅡ.ㅡ")
그런순간에, 제가 정말 힘을내고 견딜 수 있었던것은 단순히 회사의 비전이나 CEO의 역량 뭐 이런걸 보고 버틴건 아니었고 바로 동료의 믿음때문이었습니다. 넌 잘할수 있다! 신입이 다 서툴고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너도 분명 좋은 웹디자이너가 될것이다. 현재의 상황들에 대해서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자기암시를 통한 미래의 내모습을 그려봐라 어떤모습들인가? 이런 이야기들을 동료에게서 들었을때 그런순간에 뭐랄까? 내안에서 무언가 꿈틀대는 그런 기분이랄까? 그때의 기분, 감정 이런것들을 저는 '열정' 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동료가 있다. 나 혼자가 아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분명 더 나은 미래가 있을것이고 나는 꼭 성공할것이다. 몇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난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니, 지금의 제가 있을수 있는 이유들중에 하나가 바로 동료들의 격려의 말 한마디가 내안의 '열정'을 깨우더군요.
또한 격려의 말 한마디속엔 진심이 담긴 믿음이 있었구요, 진심이 담긴 한마디 였기에 제 가슴속에 깊이 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나를 알아주는 한사람이 있다면 열정은 이미 불타오르기 시작한것입니다. 지금 여러분곁에는 여러분 자신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이 있나요?
혹은 내 주위 동료에게 진심이 담긴 한마디의 격려성 멘트라도 이야기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내가 내뱉은 한마디의 진심이 담긴 말로 인해, 그 누군가의 가슴속에 꿈틀대고 있던 '열정'을 일깨울수도 있답니다. 즉, 누군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수도 있다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상대방을 향한 진심이 담긴 한마디의 말과, 믿음이랍니다.
우리 모두는 그 누군가로 부터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해받을 수도 있고, 전해줄수 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겠지요.
나를 알아주는 한사람!
내가 알아주는 한사람!
지금 이순간 나는 어떤 한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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