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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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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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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제의를 받아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누군가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제의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평생 직장관이 꼬리를 감추면서, 연봉이라는 몸값의 꼬리표를 달고, 늘 나와 비슷한 나보다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조금 더 많으면 우쭐해 하고, 조금 작으면 맘이 상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스카 웃...동경의 대상만은 아닙니다. 현재의 몸값이 얼마인데, 조금 더 쳐 주면 마치 그가 나의 능력을 알고, 나를 높게 평가해 주는 것인 양 착각하기 쉽고, 이쯤 되면, "나"라는 상품을 당장이라도 팔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런 게 스카웃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내부건 외부건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누가 나 스카웃 좀 안해가나~~~ㅡ.ㅡ")

중요한 것은 나의 현재 가치와 나의 미래 목표가치를 잘 판단해서,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의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기에 필요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하며, 여기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경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바로 자기 계발(혁신)의 주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스카웃 제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스카웃 제의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유사한 제의는 계속적으로 본인을 따라다닐 것이기 때문에, 절대 서툰 판단과 결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는 기회는 곧 오점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준비된 상태에서 맞는 기회는 곧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다는 격입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간직한 인재, 참을 줄 아는 것도 용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몸값은 단순히 상승하는 곡선이 아니라, 계단식 변곡점을 가지고 상승하는 불연속 곡선임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지라, 시간을 두고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어떤 변화들이 생겨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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